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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보다 아름다운 6화
똑똑히 봐둬 죄의 무게를
지옥에서 돌아온 낙준(손석구)이 정직 처분을 받게 되자, 해숙(김혜자)은 낙준을 대신해 센터장(천호진)에게 정직을 풀어줄 것을 부탁하지만, 이승에서의 선행이 돈이 되는 천국의 금융제도에 대한 얘기만 듣게 된다.
일수꾼으로서 거친 삶을 살아온 해숙에게 이 제도는 의미 없어 보이기만 하고, 포기하려던 순간 잊고 있었던 과거의 인연들이 해숙을 찾아오는데…
주연배우:
김혜자